ADDEX MP50

2013. 1. 16. 12:47photo by me



고딩 때,

사진작가의 꿈을 꾸게해 준 카메라.

이걸 들고다니면서 많이도 찍었다.

좀 특이한 걸 좋아했었는데,

쓰레기더미사이의 잡초들같은 걸 찍어 갔더니 사진관 아저씨가 출품하냐고 물었었다.


요즘 다시 꺼내어서 들고다니는데 재밌다.

현상하면 사진도 올려야지. 후후.